와... 진짜 세상에 왜이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많은지 내가 올리는 포스팅은 나처럼 '비전공자 찐 노베이스 슈퍼문과'가 보면 위로가 많이 될 것 같다 ㅋㅋㅋㅋ 처음, 부트캠프에 들어가기전에 보았던 수 많은 부트캠프들의 광고글들! "비전공자도 할 수 있어요!" "이번 부트캠프에서 취업률 중 40퍼 센트가 비전공자에요" "부트캠프 수료 후 취직까지 함께합니다." 내가 순수했던 건지, 나는 그냥 있는 그대로 '비전공자들이 참 많겠구나! 나는 체력 좋으니까 오래 앉아서 공부할 수 있으니까 그 중에 내가 제일 코딩 잘하는 비전공자가 되야지' 라는 큰 꿈을 가지고 부트캠프 면접때도 나의 강철체력과 열정을 내세워 합격하며, 부트캠프에 들어가게되었다. 그런데 웬걸, 알고보니 비전공자들은 그냥 말이 '컴공과'가 아닌거지 ..